전기차 충전소 부족문제, 민간기업 참여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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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3. 6. (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문재도 제2차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신규식 KT부사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유료충전서비스 사업협력 협약체결 행사를 열 예정이다.
< 전기차 충전서비스 유료화사업 양해각서(MOU) 개요 >
* (일시·장소) ’15. 3. 6(금) 16:40~17:30,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
* (협약기관) 산업부, 제주도, 한전, 현대기아차, KT, 비긴스, KDB자산운용, 제주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 (참석자)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박규호 한전 부사장, 김창식기아차부사장, 신규식KT부사장, 김홍삼 제주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이사장, 김후종 비긴스부사장, 허성무 KDB자산운용본부장 등 관계자 100여명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기후변화 위기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14.7월)과 범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전기자동차 보급확대 및 시장 활성화 계획」(’14.12월)의 성과다.
그동안 전기차 보급은 정부 재정에 의한 보조금에 의존하다보니 당초 계획달성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충전소 부족으로 전기차 보급이 지연됐다.
이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시장시스템을 적용해 민간기업이 주유소와 같이 충전소를 구축하고 24시간 유료충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해소하기로 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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