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車 대체부품…반년간 딱 1개 인증받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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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부품 인증 제도가 금년 1월 시행된 이후 서류심사, 공장심사, 시험기관의 제품 성능 시험 등 엄격한 인증절차를 거쳐 대체부품 1호 인증품이 출시(7.13)되었음
현재 10여개 부품업체가 공장심사, 제품 시험 등 인증절차를 밟고 있어, 단계적으로 인증 대체부품이 계속 출시될 예정임
대체부품 인증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체부품의 품질이 우수하여야 하므로, 엄격한 인증 절차를 준수하여야함
≪부품가격공개 부실≫
지난해 8월 시행 초기 수입차 부품가격을 영어로만 표시하였으나, 현재 도요타, BMW 등 판매량이 많은 수입차는 한글로 표시하는 등 가격표시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음
또한, 제작사별 부품가격 비교를 위해 자동차부품협회(www.ikapa.kr)에 통합사이트를 구축 중이며, 카스테라(www.carstera.com)등 민간 견적 사이트도 구축되어 있음
< 보도내용 (조선일보, 7.17일자) >
“수입車 대체부품 … 반년간 딱 1개 인증 받아”
- ‘대체부품제도’와 ‘가격 공개 제도’가 각각 시행 반년, 1년이 지나도록 자리잡지 못하고 있음
- 페라리 등 일부 수입차업체 영문으로만 부품명 공개해 이해 어려워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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