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 2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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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가 길수록 D턴족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D턴족이란, 고향에 갔다가 다른 여행지에 들러서 돌아오는 분들을 말하는데요. 이동경로 모양이 영어철자 D랑 유사해서 생긴 말이라고 합니다. 알찬 연휴를 즐기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귀성길 혼잡은 주말 오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일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 무렵이 가장 막히겠습니다. 일요일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이 5시간 2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 50분 정도로 예상됩니다.
돌아오는 길은 설 당일과 그 다음날 오후 무렵에 교통량 많겠는데요. 특히 설날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가 가장 어렵구요.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양방향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얌체운전자와 불법 차량들에 대해 무인비행선을 이용한 단속도 강화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구요. 설 연휴 사고 통계 결과, 설 다음날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졸음운전 조심하시면서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