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견인제도」이용률 높여 2차사고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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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직무대행 최봉환)는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긴급견인제도‘ 의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 제도는 지난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연 평균 1천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해 왔다.
지난해 교통사망자 통계에 따르면 2차사고 치사율(사고 100건당 사망자수)은 66.7%로 일반사고의 6배에 달하며, 특히 2차사고 사망자 중 소형차량 탑승 사망자가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속도로는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기 때문에 사고 또는 고장차량이 멈춰 있을 경우 일반도로에 비해 2차사고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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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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