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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연휴 짧을수록 교통사고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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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6회 작성일 2014-01-27 10:49 URL https://webdraw.kr/car/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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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최근 5년간(’08~’12년) 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설 이전 귀성길 연휴기간이 짧을수록 교통사고가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설 명절 귀성길(연휴 전 평일 하루 포함)과 귀경길(설 당일 포함) 교통사고 발생건수를 살펴보면 설 이전 휴일이 1일로 귀성길 연휴기간이 짧은 경우 일 평균 590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설 이전 휴일이 2일인 경우의 일 평균 544건보다 8.5% 더 많이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설 연휴 전날(평일) 18시부터 22시 사이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설 이전 휴일이 1일인 올해 설 명절에는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시작 전날인 29일 저녁부터 다음날인 30일 오전까지 운전자의 각별한 안전운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5년간(’08~’12년) 설 연휴기간 지역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사고 1건당 사상자수가 평소보다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사고 1건당 사상자수는 1.98명으로 연중 1.58명 보다 25.3% 높았고 특히 충남(38%↑), 전북(35%↑), 강원(31%↑)지역의 사상자수가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지방으로의 가족단위 이동에 따른 차량 승차인원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공단은 연휴 전날인 1월 29일 수요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영업소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여객터미널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음주운전 금지 등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라며, “가족단위의 통행으로 승차인원이 많은 명절 연휴에는 대형사고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음주운전, 갓길운전, 운전 중 DMB 시청 등을 삼가고, 동승한 가족들은 전좌석 안전띠 매기를 꼭 실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링크를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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