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3.(월) 언론 보도, 수입차만 살린 ‘디젤차 악몽(2001년 규제)’ 잊었나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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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개요
일시 및 매체 : ’14.2.3.(월), 문화일보 경제 16면
주요내용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01년 디젤 차량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0.02g/km로 규제하여 업계가 디젤 승용 엔진 개발 포기
* 당시 유럽 기준 0.5g/km의 1/25분의 수준으로 EURO 6 기준(0.08g/km) 보다 강함
당시 유럽은 도달 가능한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하여 독일 등 유럽 업체들은 클린 디젤 엔진 개발에 몰두해 글로벌 시장 주도
설명내용
2001년도의 질소산화물 규제는 당시 디젤승용차로부터의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EURO 3 디젤 승용 기술이 개발된 유럽에 비해 국내 제작사는 개발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여 추진
* 유럽은 2000년부터 EURO 3 기준(질소산화물 0.50g/km) 도입
* 국내제작사의 경우도 기술개발 기간의 필요성으로 규제 찬성
이후 국제기준과의 통일을 요구하는 산업부와 자동차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2005년도에 EURO 3 기준으로 완화하여 디젤승용차 시장진입 허용
⇒ 따라서 2001년 규제로 인하여 업계가 디젤 승용 엔진 개발을 포기하였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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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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