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사업용자동차 현장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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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지난해 대비 특별교통안전점검 대상 운수회사가 증가하고 있는 서울지역의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5월 2개월간 서울시와 합동으로 서울지역 운수회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특별교통안전점검 : 사망사고 및 중대한 교통사고(중상 6명 이상)가 발생한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교통행정기관과 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합동 점검
** 공단-서울시 합동 서울지역 운수회사 현장점검 내용 : 경영진 면담, 교통안전관리규정 이행여부 확인, 운수종사자 관리실태 점검 등
한편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5월 16일 금요일, 올해 무사고 운수회사 중 하나인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소재 (주)서울버스(대표 조준서)를 직접 방문해 경영진을 면담하고 버스 운행 전 안전점검 및 운수종사자 관리, Cng 충전시설 등 내압용기 관리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향후 현장점검시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들을 전파할 것을 당부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교통안전공단은 모든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교통안전 최일선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공단 임직원 모두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 소명의식을 갖고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이재면 과장(☎ 054-459-70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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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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