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대비 서울 집값, 뉴욕·런던보다 비싸다,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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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여력을 나타내는 PIR*은 1인당 GDP나 최저임금이 아닌 가계소득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것이 일반적임
* PIR(Price to Income Ratio) : 선진국에서 주택 구입여력 측정에 주로 사용하며, 주택시장의 중간 값을 중산층 가구의 연간 총소득으로 나눈 값
한국주택학회에 따르면 서울의 PIR은 7.7로 분석되어, 뉴욕에 비해 다소 높으나, 런던과 비슷한 수준이며, 시드니·홍콩 등과 비교 시 낮은 수준
국가 간 비교 시 한국주택학회(‘12)에 따르면 한국의 PIR은 4.4로 미국(3.5)에 비해 높으나, 영국(5.2), 호주(6.1) 등에 비해 낮은 수준
< 보도내용 (한국일보, 10.2자) >
ㅇ 서울의 집값은 세계 주요 도시들에 비해 월등히 비싸다
- 서울의 집값은 1인당 GDP대비 17.7배로 영국 런던(13.6배), 미국 뉴욕(7.6배)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서울 PIR(소득대비 주택가격) 수준이 높지 않다”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최근 발언과 정면 배치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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