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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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기간동안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상체험관 운영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절감, 온실가스 감축 및 교통사고 감소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 관람객들에게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시승과 관련 홍보영상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제운전 실천요령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운전 교재 및 리플릿, 교육 동영상 CD 등 홍보물을 무상으로 배포하는 한편,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월 최대 5천포인트까지 제공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GTPS) 회원 가입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GTPS) 회원가입 및 모바일앱 안내 : www.gtps.kr
한편, 공단은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전용 포털( www.ecodriving.kr )과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웹( m.ecodriving.kr )을 운영하며 온라인 교육?홍보자료를 배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경제운전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운전자 개개인이 운전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함께 경제운전이 전 국민의 생활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