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공임비 공개 5일만에 무용론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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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소비자 알권리 보호 등을 위해 지난 1월8일부터 자동차정비업체로 하여금 자동차 정비요금을 공개토록 하고 있음
현재 자동차정비사업자단체*에 소속된 자동차정비업체(73.6%)의 경우 대부분 자동차정비요금의 공개를 마쳤으며, 사업자단체에 속하지 않은 자동차정비업체의 경우에는 사업자단체의 협조를 받아 공개를 추진 중임
*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KAIMA),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RPOS),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RCOM)
참고로, 자동차정비요금은 시간당 공임과 표준정비시간 등으로 이루어지며, 시간당 공임은 정비업체가 개별적으로 산정 중이며, 표준정비시간은 소비자가 적정한 정비요금이 청구되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준거가 될 수 있도록 자동차정비사업자단체가 산정하고 있으나, 정비작업별 평균정비시간을 말하므로 자동차제작사, 구조, 정비공구, 및 정비작업자의 숙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현장점검 및 행정지도 등을 통해 자동차 정비요금 공개제도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도시행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임
< 보도내용 (파이낸셜 1.13자) >
ㅇ 車공임비 공개 5일만에 무용론
- 35개 주요 정비품목 공임 차종별 산출 오래 걸리며 정비업체 대부분 게재 지연 등
출처: 국토교통부
Tags: 웹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