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주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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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주소는 IPv4의 주소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의 IPv4주소 체계를 128비트 크기로 확장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입니다.
군사 및 학술 연구 목적을 고려하여 탄생한 IPv4 기반 인터넷이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자 이를 대폭 보완 및 개선하기 위하여 IPv6가 표준화되었습니다.
▶ IPv4의 한계 : 주소 공간의 고갈, 최소 지연과 자원의 예약 불가, 암호화와 인증기능 미제공
IPv6주소의 경우 일반적으로 16비트 단위로 나누어지며 각 16비트 블록은 다시 4자리 16진수로 변환되고 콜론으로 구분되어집니다.
RFC 2373에 의거한 기술적 경계인 64비트를 기준으로 앞 64비트를 네트워크 주소로, 뒤 64비트를 네트워크에 연결된 랜카드 장비 등에 할당하는 인터페이스 주소로 활용합니다.
네트워크 주소 부분인 64비트 내에서 RIR(Regional Internet Registry)간 협의에 기초하여 정책적 경계를 나누었으며, 앞 48비트는 상위 네트워크 주소로 뒤 16비트는 하위 네트워크 주소로 활용합니다. 자세히 보기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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